에릭슨LG vs 화웨이 영업비밀 유출 법정공방
로드맵·가격정보 ‘유출’ 두고 대립각
http://www.nongaek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4389
변호인단은 A가 받은 기지국 소프트웨어 개발 현황, 경쟁자 제품 분석 정보, 에릭슨 본사의 한 해 로드맵 등은 영업비밀이 아니며 외부에 가져가도 문제 되지 않는다는 논리를 펼쳤다. 에릭슨엘지의 보안 관리에 어긋나지 않았다는 것이다.
변호인단은 E씨에게 “로드맵을 외부에 보여줘선 안 된다는 비밀유지조항이라도 있었느냐”고 물었다. E는 “그런 건 없었다. 본사 로드맵이라도 한국시장에 맞게 고쳐야 하므로 큰 비밀이라고 생각지 않는다”고 답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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