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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직장 영업비밀 빼돌린 임원 징역형...노트북서 덜미

전직장 영업비밀 빼돌린 임원 징역형...노트북서 덜미


http://www.newspim.com/news/view/20180119000149


최 부사장은 이직 3개월 전부터 다음직장에서 활용할 목적으로 장비별 원가표 등 총 116개의 파일을 USB저장소, 이메일 등을 활용해 무단 반출했다.